[ BGM ] 『화화화』

시나리오 북 『화화화』에 실린 시나리오들의 BGM 리스트입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플레이할 당시 사용했던 BGM이므로, 더 좋은 조합을 위해 부분적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각 탁의 플레이 성향이나, 개변 여부, RP 등에 따라 어울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로 Melon에서 음원을 구매해 세션에 사용(2018-2019 기준) 및, 당시엔 팬버스트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JukeBox, Sync Video를 주로 이용합니다.

시나리오의 지명, 이벤트 등의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플레이어로 플레이하실 경우, 열람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SFX

1, 2, 3부 전체적으로 물 속에 있는 듯한 사운드를 가끔씩 섞었습니다.

RP가 길어지기 쉬운 시나리오라, 다음 장면에서 쓸 BGM을 미리 빼와 틀기도 해서 조금 섞여있기도 합니다.(시작 전 대기 BGM 또한 적절한 곳에 한 번 더 사용했습니다.) 시나리오 자체가 개변 확률이 높아 아마 제가 준비한 리스트보다 마스터분께서 직접 준비하신 리스트가 더 잘 어울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어지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3부에 사용된 BGM 대부분이 1, 2부에서 사용된 BGM과 동일합니다.

화비화불가훤 BGM List

시작 전 대기 BGM

Abyssrium BGM

도입 ~ 여름의 꿈

Blu - Ryuichi Sakamoto

PC가 KPC를 공격 : Umbra Nigra - 마법 소녀 마도카 마기카 ost

탈출하려 할 때 : Creeping Crisis - 영웅전설 : 하늘의 궤적 ost

이후에도 긴박한 장면에 재사용했습니다.

2단계 : 이벤트 1

A Flower is not a Flower - Ryuichi Sakamoto

개인적으로 화비화불가훤의 메인 theme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곡의 제목도 동일한 시구에서 가져와서요.) 이 노래를 듣다가 불현듯 떠올랐던 3부작이라, 굳이 이 부분이 아니더라도 어느 한 장면에서는 꼭 한 번 트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가을의 꿈

Waltz No. 9, op.69 - Chopin

그냥 이 정도의 평화로운 곡을 틀었다는 것만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3단계 : 이벤트 2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Ryuichi Sakamoto

겨울의 꿈

일어난 직후 : For Fubata - Ryuichi Sakamoto

RP할 때 : Solitude - Ryuichi Sakamoto

앨범, 혹은 동화 확인 이후 : Yatsuatari - Satoru Kosaki

화재 : Inspire - 김우철

4단계 : 이벤트 3

해당 플레이어와 갔을 때 끝내주는 RP를 주고받았던 부분에서 틀었던 bgm

추억보다 더 강한 컨텐츠는 없습니다.

엔딩 분기 - 마녀의 요람

KPC의 모습을 확인 : Creepy Doll Music - Gothic Dolls

이후, 저는 위에 A Flower is not a Flower - Ryuichi Sakamoto를 한 번 더 재생했습니다.

엔딩

Aqua - Ryuichi Sakamoto

사유화청영 BGM List

도입 ~ KPC의 집

Threnody - Goldmund

탐정 사무소 ~ 교외

Promenade Sentimentale - Vladimir Cosma

그 외로도 PC가 KPC를 떠올리거나 했을 땐 1부에서 사용한 BGM을 재사용했습니다.

클레어 웨인라이트의 집

초반 : TWTGA (Tomorrow Was The Golden Age) - Bing & Ruth

조사 : Graysmith and Toschi Theme - Zodiac ost

엔딩분기

KPC 재회 : Threnody - Goldmund

NPC 패배 : 'Flight From The City' from Orphée - Jóhann Jóhannsson

중간 전투 부분은 적당히 어울리는 걸 깔아주세요.

전투 종료 후, 엔딩까지 TWTGA를 한 번 더 틀어주셔도 좋아요.

엔딩

And They Still Move - Colin Stetson and Sarah Neufeld

창사비영화 BGM List

도입

Ólafur Arnalds - nyepi

탄내 맡는 부분부터 저는 BGM을 껐어요.

마을

이동 : 여름의 조각들 - 정재형

RP 길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KPC를 다시 알아보는 장면에서 BGM을 다른 분위기로 한 번 바꿔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마을 - 폐허

오후 두 시 - 새벽 두 시

마을 - 무덤

TWTGA (Tomorrow Was The Golden Age) - Bing & Ruth

NPC와 대화 : Promenade Sentimentale - Vladimir Cosma

마녀의 요람

Puddle of Infinity - Doll Dancing

이후, 엔딩 분기를 포함해 기억/감정을 잃을 때마다 1부(화비화불가훤)에서 해당 기억을 되찾을 때마다 사용했던 BGM을 재생했습니다.

적당히 기억을 잃은 후 : Graysmith and Toschi Theme - Zodiac ost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