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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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coc.tistory.com/notice/1

공지사항을 읽지 않고 일어나는 모든 일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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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by @Du2k_K

 

 

 

 

 

시나리오 정보

 

　인원　 4인

　분량　 3사이클

　타입　 특수형

 

　월드세팅　 어둠을 집어삼킨 도시 : 침도沈都

 

　주의사항　 

PC 간 정보 불균형이 있습니다. 따라서 체감 난이도가 PC별로 다소 상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사히 클라이맥스 페이즈를 종료함'을 목표로 한다면 다소 난이도가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기타 느와르 장르 문법 차용으로 인한 연출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 외 주의사항은 마스터가 사전에 파악 후 공지해주세요.

 

 

 

 

 

시나리오 링크

 

https://docs.google.com/document/d/1v-8e53E6EBB61lHa8ozWG_F3sHcLWcM71U-Tqko3Jds/edit?usp=sharing

 

 

 

 

 

후기

첫 번째 공개 배포 인세인 시나리오입니다!

 

꽤 붙잡은 기간도 길었고, 오래전부터 쓰고 싶던 내용이었는데 드디어…… 이렇게 세상 빛을 보게 되었네요. 인세인… 정말 매력적인 룰이에요. 비밀이 공개되었을 때 터지는 쾌감이 참 자극적이라 늘 즐기고 있습니다.

 

특수형 시나리오를 좋아합니다. 대립도 되었다가 협력도 되었다가, 뒤통수도 쳐보고 맞아보고 하는 경험을 정말 즐겨요. (서로 기분이 상하지 않을 지인분들과 협의 하에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비록 짧은 경험이지만, 가장 드라마틱한 전개가 나오는 세션이 항상 특수형 세션이었어서 선호도가 가장 높기도 합니다.

 

인세인은 역시 사람이 많을수록 즐겁기 때문에(제 주관적인 기준이에요) 3인 이상으로 취향을 담다 보니 이런…… 것들이 나오고 있네요. 이전에 쓴 '이게 인세인인지 마기로기인지'를 읽어보신 분이라면 제가 대충 뭘 좋아하는지 파악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범죄 장르와 느와르 장르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무슨 의미인지 아시죠……), 나름 최선을 다해 느와르 풍으로 써보았어요. 만일 느와르로 느껴지지 않으셨다면 전적으로 저의 능력 부족입니다…….

 

배포 전에 항상 꼼꼼히 따져보려고 노력하지만, 혹여 제가 발견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면 DM으로 꼭 찾아와 알려주세요. 모쪼록 재미있게 플레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